[방문 후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 스티븐 해링턴 : 스테이 멜로 (STAY MELLO) 관람

스티븐 해링턴 : 스테이 멜로 (STAY MELLO)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기간 : 2024.3.7 ~ 7.14

시간 : 화-일 10:00 ~ 18:00, 입장 마잠 17:30

요금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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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기획전 관람 예약 안내 (~7/14)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STEVEN HARRINGTON: STAY MELLO》(3/7 목요일 개막)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합니다. 예약 가능일은 매월 15일 한 달 단위로 업데이트

 

* 신용산역 2번 출구 쪽으로 나오면 아모레퍼시픽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스티븐 해링턴 소개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의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했던 삶의 균형, 불안, 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고 잠재의식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멜로’와 야자수를 모티프로 한 ‘룰루’가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몇 개만 보여드릴게요! 전시 방문해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림은 1도 모르지만, 멋지고 특이하다는 것은 느껴집니다.

해설을 들으면서 함께 관람하시면 더 좋으실 거에요.

그리고 미술관에서 직접 그렸다고 해요.

스티븐 해링턴 : 스테이 멜로

멜로

멜로

멜로

 

멜로가 전 너무 귀여웠어요.

그래서 우주복 입은 멜로 키링이랑 방에 붙여두려고 엽서를 구매해 버렸어요.

전시 관람하고 아모레퍼시픽 2층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좀 보내다가

근처 맛집 찾아서 맛있는 거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데이트로도 좋고 혼자나 친구들이랑 함께 관람해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관림하실 때 구석구석 숨겨진 그림을 찾는 재미도 있으니

주변 잘 살피면서 관람하시면 더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 거에요.

기둥에 숨어있던 멜로